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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아시아지역 MICE

불확실성 속 지속적 성장추세

 

홍콩 시위 장기화와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아시아 지역 정세와 경기 침체는 지역 전반에 두려움과 긴장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 내 컨퍼런스와 회의, 행사에 대한 수요는 활기를 띠고 있으며, 기업들의 관련 예산도 증가하고 있다(BCD travel, 2019). ICCA는 ‘2018 Country and City Rankings’에서 2025년까지 아시아 지역이 8.6%로 가장 높은 컨퍼런스 개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전망한다. 지역 전문가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인재 풀의 성장, 비용 우위에 있는 정부 인센티브 프로그램 확대, 질적 관광과 환대산업 인프라의 촉매제 역할 강화 등 다양한 기회들과 함께 MICE 산업이 미래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CWT, 2019).

 

참가자의 질적 경험 제고를 위한 노력

 

AMEX Meetings & Events의 ‘2020 Global Meetings and Events Forecast’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아시아 지역의 전체 회의 및 행사에 대한 지출은 1.3%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MICE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결과를 보면, 균형적 예산 분배에 있어 예상되는 난관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과 달리 참가자의 질적 경험 향상을 위한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10%의 예산 증가 시 선호하는 투자 대상 항목으로 ‘참가자의 현장 경험 개선/향상’(38%), ‘회의 수 증가’(24%), ‘참가자 수 증가’(14%)로 나타났으며, 예산 감소 시 우선 삭감 대상 항목으로 숙박 횟수, 현지 여행 직원, DMC 서비스 이용 등으로 나타나 현장에서의 참가자 경험을 유지 관리하고 참가자 간 연결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분석되었다(AMEX, 2019).

 

숫자로 보는 2020 아시아 미팅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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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0 Meetings & Events Future Trends (CWT, 2019)

그림1. 아시아 지역 미팅과 이벤트 특징

 

아시아 지역 MICE 개최 도시

 

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는 2019년 7월 Cvent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상위 10위 MICE 개최도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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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아시아 지역 상위 10위 MICE 개최도시

  

싱가포르는 전년도에 이어 10대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대해 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의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담당 부사장 Milton Rivera는 다른 도시에 비해 재방문율/재개최율이 높은 싱가포르의 경우, 단순히 잘 구축된 MICE 환경을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참가자의 기억에 남을 도시 및 행사 경험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CWT(Carlson Wagonlit Travel) Meetings & Events는 ‘2020 Meetings & Events Future Trends(2019)’ 보고서에서 주요 MICE 개최도시를 넘어 2선 도시(tier-2 city), 3선 도시(tier-3 city)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 전망하였다. 이들 떠오르는 도시들은 1선 도시에 비해 보다 높은 가치 창출 중심의 위치를 제공하고자 하며, 새로운 호텔과 MICE 베뉴 공급과 더불어 문화적 독특성으로 유인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제시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2선·3선 도시들로 달리안,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퍼스, 하노이가 제시되었다.

 

주요 국가 MICE 산업 전망

 

1) 싱가포르

 

싱가포르 MICE 시장은 2021년 말까지 25억 달러(USD)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주요 시장으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인도, 일본, 한국, 그리고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은 2014년 MICE 산업 성장을 위한 ‘The MICE 2020’ 로드맵을 수립하였다. 빅데이터와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연결된 도시(connected city)’로서 원활한 MICE 경험을 제공하고 진정성이 부여된 경험 중심의 회의와 아시아 최고의 MICE 개최지로서 명확한 입지 설정에 목표를 두었으며 이는 2020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 태국

 

미팅 목적지로서 인기를 누리던 태국은 2019년 총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춤하였으나, 선호 목적지로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Thailand Convention & Exhibition Bureau(TCEB)는 2020년 1,386,000명의 MICE 참가자가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 가운데 미팅과 인센티브 시장은 약 762,000명으로 약 189억 달러(USD)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2020년은 2016년부터 시작된 ‘MICE Sustainability Thailand’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해로써 도시 및 지역의 잠재성 개발부터, MICE 베뉴와 기관 홍보, 지속 가능한 이벤트를 위한 지원, MICE 사업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까지의 네 가지 차원을 위해 5개 주요 지역(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콘깬)과 협력 체계를 맺고 첫 번째 캠페인으로 ‘Zero Plastic Events’를 실행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2020 Global Meetings and Events Forecast (AMEX Global Business Travel Meetings & Events, 2019)
2020 Industry Forecast (BCD travel, 2019)
2020 Meetings & Events Future Trends (Carlson Wagonlit Travel Meetings & Events, 2019)
bit.ly/35zwWpx
bit.ly/2EvrN6g
bit.ly/2S0D2vc
on.mktw.net/2s14oqD
bit.ly/34sRb7f
bit.ly/2rVRI48

bit.ly/2Sp69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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