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Nature, MICE 허브 안동

안동은 유교문화의 본고장이자, 첨단시설을 갖춘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를 중심으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MICE 환경을 제공하며 고택과 서원이 전하는 고즈넉한 매력, 낙동강 수변의 풍경, 그리고 스마트 컨벤션 인프라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의 도시 안동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세계기록유산인 유교책판을 보유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곳이다.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자연과 풍부한 관광 자원

하회마을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관광자원은 참가자들에게 회의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 속에서 힐링과 영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개최지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

국제회의, 전시회, 학술대회, 기업 행사 등 다양한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및 도산서원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약 10,000㎡ 규모의 전시·회의 공간을 갖춘 센터는 개관 이후, 국내외 주요 학술행사, 기업행사, 문화행사 등을 유치하며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마이스 시설로 자리 잡았으며, 도산서원, 선성현문화단지, 예끼마을, 한국국학진흥원 등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전화: 054-840-3484
• 팩스: 054-840-3490
• 주소: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 안동국제컨벤션센터
• E-MAIL: culture@kfce.or.kr
• 웹사이트: https://www.kfce.or.kr

안동은 깊은 전통문화 위에 글로벌 감각을 더해 성장하는 글로컬 문화도시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네 곳(하회마을·도산서원·병산서원·봉정사)을 비롯해 임청각, 만휴정, 이육사문학관 등 역사 유산이 현대적 콘텐츠와 결합해 국제 학술·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낙동강 수변의 월영교와 선비순례길은 AR·모바일 해설을 도입해 사계절 스마트 투어를 지원하며, 안동찜닭·간고등어·헛제사밥 같은 향토 음식은 로컬 셰프와 협업해 미식 투어 코스로 재해석되고 있다.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졌고, 2028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예정으로 국제 접근성도 확대될 것이며 관광거점도시 사업과 MICE 산업이 결합해 지역의 전통과 글로벌 비즈니스가 융합되는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